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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25-03-06
#2022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감상완료
다니엘 콴 다니엘 샤이너트
아…이게 뭐지?
ㅈㄴ이상한 영화다...
하지만 빠져듬...
진짜 이상한 영환데... 감동이 있고... 그리고 그게 너무 제 취향이엇어요 너무 좋앗어요...
이걸 뭐라고 말해야할까요? 뭐라고 말해야할진 모르겠는데 너무 좋음...
너무... 너무 좋았어요
좋앗어... 이런 영화가 좀 더 많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조앗다,...
영화
25-02-28
#2014
#짱구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정면승부! 로봇아빠의 역습 (2014)
감상완료
타카하시 와타루
좀만일찍볼걸...
2025년에 보기엔 너무 늦은 영화일지도... 이게 11년이나 됐다고?
우선은 가부장을 비판하기는 한다... 근데 비판 방식이 너무 구림ㅋㅋ
다들 보면서 구려...를 연발 하지만 마지막 5분에서 모든 감동을 끌어침
나도 훌쩍였다...
이거 보면서 다들 각본이 왜이래? 했는데 프로메어 각본가란다
그래서 내가
어쩐지 프로메어가 짱구같더라니...
햇더니 다들 빵터짐 ㅋㅋ
뭐... 안본 사람이 잇다면 더 늦기 전에 보시길
영화
25-02-27
#2021
킬링로맨스(2021)
감상완료
이원석
B급 오브 B급...
B급도 제대로 B급이면 전설이 된다,...
뭘까? 이영화... 걍 중간중안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긴함...
아니 남편죽이는 영화긴 한데 ㅈㄴ 못죽여 꼴받아
그리고 이게 뮤지컬 영화라니,,,(ㅋㅋ)
뭐... 짧은 러닝타임동안 영화팟과 남자 ㅈㄴ욕하면서 웃으면서 봤습니다...^^
애니
25-02-24
#2023
이세계에서 치트 스킬을 얻은 나는 현실 세계에서도 무쌍한다 ~레벨업이 인생을 바꿨다~ (2023)
감상완료
원작-미쿠, 감독-이타가키 신
여느때와 같은 좆세계물 보기...
그런데...
어? 이거 생각보다 ㄱㅊ나?
작화도 좆세계치고는 제법 ㄱㅊ고 주인공의 할아버지가 좋은 사람이고 주인공이 데부라는 이유만으로 인생 험난하게 살았지만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어? 뭔가 교훈을 주는 애닌가? 했는데...
어림도 없지... 좆세계.
뭐... 좆세계의 특징은 이렇다.
지나친 성적대상화
생각 없는 캐릭터들
너무 편하게 흘러가는 전개
총평: 생각이 없음
2화까진 음? 했는데 뭐... 계속 생각없는 전개가 계속 이어진다. 그래서 그냥 나도 뇌빼고 봤다. 원래 좆세계물은 재밌으라고 보는 거 아니다. 걍 이런 쓰레기 애니가 존재함으로서 내 장르정도면 ㄱㅊ지 하고 자기위로 하면서 보는거다.
그리고 걍 너무 쓰레기라서 주는 자극이 잇슴,,,
애니
25-02-23
#2021
86-에이티식스(2021)
감상완료
원작-아사토아사토, 감독-이시이 토시마사
일본에서 만들다니?
미루고 미루던 에이티식스를 봤다.
감상: 일본인 치고 이정도라니...
망할 공화국 놈들이 은발은안아니라고 86구에 몰아넣고 에이티식스라고 부르면서 전쟁시키는데 에이티식스는 사람이 아니니까 무인기란다...
레나는 아니 뭔,,, 에이티식스가 왜 인간이 아닌디요;; 우리 대신 싸우게 시키면 안되죠. 하고 자기딴에는 에이티식스를 인간으로 대하기 위해 노력하나 쉽지가 않다. 쉬울리가...
하지만 레나도 ㄹㅇ 독기미친인간이다...
거기서 아름다운 MF사랑이 피어난다 와! 신레나.진.짜.맛.있.습.니.다!!
원작 7권 표지가 둘이 뭔... 무도회라도 가는지 쫙빼입고 춤추고 잇길래 원작도 보려고요
여튼 스토리도 ㄱㅊ고 애니 연출이 감정표현도 잘하고 잔잔한 맛이 있어 좋았어요.
추천합니다.
공연
25-02-22
지킬 앤 하이드지킬 앤 하이드 구연(2025)
감상완료
지앤하를 본지도 어언 8년...
내가 뮤덕이 된지도 어언 8년...
사실 나는 지앤하따위에게 5점이나 주고 싶지 않다.
하지만 지앤하는 내 최애극이고... 그동안 보면서 쌍욕을 해왔다. 사실 이번 20주년이 그렇게 재밌단 생각도 안들었다. 디테일도 좀 줄어들기도 했고... 그런데?
그런데 그때 철지킬이 나타났다...
내가 5점을 주는 것은 지앤하가 너무 좋았다가 아니라 씹덕적으로 철지킬에게 너무 만족했기 때문이다. 지앤하 보면서 쌍욕 박다가 오랜만에 17만원 값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객관적으로 생각한다면 3점에서 4점쯤... 이 4점도 극이 훌륭하단 건 아니다.
여튼 자삼인데, 자첫과 자둘은 갠홈 만들기 전에 봤고(아마도) 홍과 동이었는데, 사실 그리 만족스럽지 않았다. 내가 지앤하가 재미 없다고 하자 디코 가좍들이 쟨하 너무 많이봐서 그런거 아님? 했지만 나는 부정했다... 지앤하 원투데이 보는 것도 아니고 갑자기 재미없어질 수가 있나... 하지만 너무 많이 봐서 그런건가보다... 철지킬은 너무 재밌었다... 솔직히 홍이랑 동은 여러번 봤으니까...
홍은 좀 선과 악을 보여주는 정석 지킬이라고 생각하고 동은 홍보다 조금 더 치기넘지고 감정적인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철은 인간적이었다...
사회에 체념하고 순응해 어느정도 사회성을 탑재한, 신념따위 없는 지킬. 실험을 강행한 것도 고매하신 아버지를 보며 자라 평생동안 제 안의 악을 통제하며 살았지만, 이지를 잃은 아버지를 보고 저도 그렇게 될까 두려워졌고, 레드랫에서 루시를 보고 제 안의 피어난 욕망이 방아쇠가 되어 실험에 옮긴 것 같았다.
그렇게 얼라이브는 그간 지킬이 살아오며 꾹꾹 눌러낸 것이 단번에 터지듯 에드워드 하이드가 탄생했고, 그 이후의 하이드는 굉장히 권태롭다. 하긴 그렇겠지 다른 지킬들에 비해 정신연령 높아보이고 사회성 탑재했으니, 지쳤으리라. 다른 하이드들이 악, 짐승이라면 철하이드는 '헨리 지킬이 평생토록 참아온 것'이라서 '화'에 가깝다. 다른 하이드들이 본성이라면 철 하이드는 화내는 느낌... 권태로운 하이드는 처음이라 무척 재밌었고 디테일 찾는 재미가 있었다.
1막을 보고 너무 흥분해 인터미션 20분 꽉꽉 채우고도 감상을 다 못썼는데, 2막 보고서는 너무 좋아서 감상이 휘발되어버렸다... 언어력 상실해서 감상 타래가 흐지브지 끝남...
여튼 트위터에 개뚱쭝 감상문을 구구절절 남겼는데 알티도 마음도 아니고 북마크가 5개나 박힌게 웃겼다... 뮤덕들이란...
방탈출
25-02-17
and i MET E
감상완료
비트포비아 던전 홍대
무난무난
오랜만에 방탈출을 갔다. 17~19년도에 한창 갔었는데 방탈출을 안 간지 제법 되었기에 잘 할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쉬운 난이도라고 하더라. 총 4명이서 했고 그중 2명은 초보였다.
가격대가 제법 있는 편이었는데(내가 요즘 방탈출 시세를 모르는 걸지도) 장치가 아주 훌륭하고 퀄도 좋았다. 다만 나한테는 너무 쉬었을지도... 4명이나 되고 2명이 초보였기 때문에 나는 뒤에서 구경이나 하다가 막히면 도와주는 식으로 했다.
그리고 잔잔하고 감동?적인 스토리 라인이라 긴박함 같은 건 없는지라 으아아악 탈출해야되!! 같은 생각은 들지 않았다.
그래도 초보들이나 쫄보들이 도전하기에 좋은 방탈출인듯.
힌트 사용은 제한이 없고 탈출이 힘들 것 같으면 힌트 마구 쓰라고 장려한다.
탈출하고 나오면 기획 의도나 디테일등을 알려주고, 기념 티켓을 준다.
플라로이드 사진은 안주고 그냥 우리 휴대폰으로 촬영을 해주긴 한다.
영화
25-02-20
#2022
RRR: 라이즈 로어 리볼트(2022)
감상완료
S.S. 라자몰리
3시간이 꽉꽉 들어찬 알찬 영화...
어김없는 영화팟과 함께 봤다. 똥영화팟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그냥 보고 싶은거 보고 있다.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에 경악했지만... 3시간이 꽉꽉 들어차 한시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하다...
특: 보기전에 페그오 하면 도움됨
이 영화는 영웅이 신이 되는 서사시다... 즉... 페그오하면 원전이 되는 신화를 알 수 있어 내용을 깊이 아는데 도움이 된다. 게다가 영화팟에 이미 RRR을 재밌게 본 분이 계셔서 중간중간 해설을 해주셨다. 짱!!
여튼... 한국인으로서 피가 끓어오르는 영화. 남의 나라 식민지배하는 녀석들은 좀 망해봐야한다... 하 재밌게 봤는데 내용이 너무 많아서 뭐 설명하기엔 너무 구구절절 늘여놓게 되고... 감상은...
감상 특
싫어하는 영화: 구구절절 먹먹문 / 재밋게본 영화: 너무너무 조앗어요...
이렇게 때문에 지금도 너무너무 조앗어요... 상태만 됨
인도영화 인도영화 말로는 많이 들었지만 실제로 본 것은 아마도 처음인데 무척 좋았습니다.
긴 러닝타임을 버틸 수 있는 기력이 되는 날에는 이거저거 더 보고 싶네요.
ps. 남자와 남자의 우정이란거 진짜 이상하고 남자는 남자만을 사랑하는 것 같고 하여튼 미디어에서 보여주는 남자와 남자의 우정이란거 진짜 이상하다 사회가 성소수자들을 당연시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사회가 온다면 이 현상이 줄어들까?
공연
25-02-19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초연(2025)
감상완료
여느때와 같이 인터파크를 산책하던 중이었다... 흠.. 어디 여자나오는 거 없나...
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 할머니들? 아니 뭔 이벤트가 이렇게 많아?!
너무 재밌어보여서 그대로 나의 여자 나오는 공연 같이보는 메이트 그루에게 알렸다...
역시 그루... 흥미를 보였다. 마침 조예할 50%해서 3만 3천원이라는 양심적인 금액이었다. 이거지. 이게 뮤지컬이지.
내용은 할머니들이 다니는 문해학교가 예산 삭감으로 인해 문을 닫는 것을 막기 위해 다큐 촬영을 하는 것이다. 할머니들이 시를 써나가는 이야기를 그리는데, 코미컬하게 전개하다가도 진지하게 할머니들의 삶을 보여주는 것이 무척 감동적이다. 그루 옆자리에 앉은 분은 오열하시고 대포도 꺼내시더라...
국립극장 하늘 극장은 처음이었는데, 원형 극장에 단차도 매우 훌륭했다. 러닝 타임은 80분정도로 길지 않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내가 간 날은 스콜데이였는데, 응원봉을 나눠주더라... MZ미침...
좋은 내용, 좋은 넘버, 좋은 배우님들과 합리적인 가격... 이게 뮤지컬이지 이게 문화 생활이지.. 대극장 망극 보다가 이거 보니 진짜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공연기간이 짧은 것은 아쉬움... 내일인 27일까지만 한다... 다음에 재연이 온다면 볼 의향 있음.
애니
25-02-16
#2022
봇치 더 락!(2022)
감상완료
원작: 하마지 아키, 감독: 사이토 케이이치로
대걸즈밴드의 시대…
작화가 귀엽고 좋앗어요
무난무난한 흐름... 봇치가 사회성이 너무 없는 나머지
엄청난 갈등 전개가 일어나지 않음...
하지만 작화가 좋앗어요
원작이 궁금해지네요 2기도 기대됨
드라마
25-02
#2022
사채꾼 사이하라(2022)
시즌 완결
야마구치 마사토시
고운얼터가 만든자캐라는 소리를 들었다...
특:나도 반박할 수가 없다...
창작물에선 현실의 성별 도식을 깨트리기 위한 시도들이 일어난다. 하지만 쉽지 않다... 그렇게 또 새로이 답습하고 만다... 성별이라는 개념을 아예 신경쓰지 않은 캐릭터란 없는 걸까?
물론 사회는 아직 미숙하기에 부러 작중에 성별 관념을 더 넣을 수 있다. 세상은 이런데 창작물 속 세상이 너무 평등하면 또 괴리감이 일어나니까...
하지만 난 그럼에도 성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여자를 원했다
굳이 따지자면 지금까지의 남자 주인공이 갖고 있는 도식을 여캐로도 보고 싶었다... 왜냐면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니까. 이걸 여캐로 본다면 더 맛있지 않겠는가?
나는 성별 따지지 않고 내 취향이면 좋아하는 편이다. 근데 굳이 더 따지자면 여자를 더 좋아한다...
하지만 세상에 내가 좋아하는 키워드를 가진 캐릭터는 남캐가 더 많았다. 여기서 나의 불행은 시작된다...
남캐가 싫다는 것? 아니다... 나는 라노벨남에 환장한다. 하지만 라노벨남의 자리에 그대로 여캐가 들어간 것도 원했다. 하지만 그런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다...
오직 코바메이말고는
나는 코바메이같은 것을 원해왔지만 존재하지 않았다... 지인들도 나를 측은하게 바라봤다 그런건 진짜 없어요 님은 진짜 없어서 못 먹는거예요 인정해줬다... 기쁘진 않고 슬프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날...
작업 디코를 하던 도중 베이시스트님이 노잼인거 틀고 작업에 집중하자고 하더랬다...
근데 이사람이 노잼인거 틀랬더니 이걸 틀었다. 작업하지 말자는건가?
일본에서 어떻게 이런 여캐를 만들었지?? 말이 안됐다... 나중에 알고보니 원래 남캐였는데 드라마화 되면서 뇨타당한 거였다... 나는 그래도 좋았다 이 사이하라 아카네라는 여자를 만날 수 있었으니...
오직 그것만으로도 이 드라마는 별 5점을 받기에 충분하다... 이 작품이 아름답다? 클린하다? 이딴거 아니다 사채꾼 드라만데 뭔,,,
하지만 오직.나의 가슴을 울리는 여자가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나는 구원받은 거야...
영화
25-02-13
#2024
탈주(2024)
감상완료
이종필
그냥 가볍게 볼 영화가 필요했다... 그런데 탈주가 2시간도 안된다고 했다...
우리는 진수를 향한 의리로 봤다 북한게이가 대체 무엇이냐...
사실 나는 BL장르를 게이라 칭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그야 캬라들은 게이겠지만 장르 문법상 BL과 퀴어는 궤를 달리하니까...)
탈주는 게이라 부를 수밖에 없었다. 이건... 퀴어영화였던 것이다...
초반까지는 아 어이없어 ㅋㅋㅋ 하면서 봤는데 현상이와 규남이의 진득한 사랑이야기가 전개되니 흥미진진하기 그지 없었다... 사실 나는 로맨스물을 좋아했던 걸까?(영화팟: 퀴어라 그래)
규남아... 네가 너무했어. 네가...
피아노 형. 사랑해요. 우리 같이 남조선 가서 살아요. 했어봐.
그러면 현상이가 너를 들쳐업고 지뢰밭이든 뭐든 달려서 군사분계선 넘었을거다
현상이는 너만 바라봤는데. 현상이는 너를 사랑했는데. 그 모든걸 두고 너한테 갈 수 있었는데... 네가 확신을 안줘서... 네가 사랑한다는 말 그거 하나 안해줘서 현상이가 사랑을 버린거야....
규남이 너 정말 나쁜남자다... 그렇게 잔인하게 굴어놋고 아문센이란 이름을 쓰고 싶더니?
너 정말 잔인한 아이다... 그래 너혼자 자유 택하고 잘먹고잘살어못된것
영화
25-02-06
#2002
남색대문(2002)
감상완료
이치엔
너무 조앗어요...
똥영화팟 사람들이 보쟤서 똥영환가? 햇는데 대만청춘로맨스라는거임
엥 이사람들이 뜬금없이 왜 청춘로맨스 보자고 하는거지...햇는데
초반 30분정도? 집중 못하고 대충 봤는데
주인공이 커밍아웃 한 그순간부터 ㅈㄴ재밋어짐
아니근데 짝녀가 ㄹㅇ 너무함 장시하오는 주인공이 커밍아웃해도 잘 받아줬는데
내가보기엔 짝녀는 주인공이 지 좋아하는거 아는데도
짝녀는 주인공 무시하고 장시하오랑 엮어달라고 하고 너무 마음이 안좋앗음
왜 사랑같은게 존재해서 안그래도 심란할 청춘들을 힘들게 하나요? 집에서 버텨야하고 학교생활하느랴 입시하느랴 장래준비하느랴 힘들고 버거운 청춘들을 왜 사랑마저 괴롭히나요? 이거 안된다고 봅니다 사랑을 메워야 한다고 봅니다
여튼 최근에 본 영화중에 제일 좋았어요 재밌었습니다 러닝타임도 짧음 강추!!
영화
25-02-06
#2016
검사외전(2016)
감상완료
이일형
재밋네...
걍 요새 너무 보기에 심적 피로도 높은 것만 봤더니
이렇게 K-코미디 감성으로 감성으로 쉽게쉽게 말아준거 보니까 걍 너무 편하고 재밋슴 사실 나는 이런걸 좋아하는 대중적입맛 소유자였던 걸지도 모름
강동원의 껄렁껄렁 능글 사기꾼 모먼트... 이거 안좋아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이건 거의 뭐 치트키임 강동원씨는 건강하게 껄렁껄렁 연기 계속 해주시길 바랍니다
영화
25-02-04
#2009
마더(2009)
감상완료
봉준호
죽어그냥...
아 힘들어서 영화보면서 쓰는중 아힘들어...힘들어힘들어힘들어...
이딴거만들어서괴롭게만드는이유가뭐임?
아진짜진심으로힘들어그냥
웩,,.. 우욱.. 웁.. 우욱씹,,.. 우욱,... 우웨에에에에엑,... 우얽 웩,...
에이이런미친불효자세키,,,,,,,
아직 한시간이나 이걸 더 봐야한다고? 한시간이나 더 남았다고? 한시간이나?
하,,,
에휴
다봤다
뭐,,, 잘봤고요
0.5점은 아니고 1.5점 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다보니까 더러운건 아니고 0.5점 줄 영화도 아니고 잘 만들엇는데
하...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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